'코로나19 청정 천안', 앞당기는 예방접종 추진
한상욱 기자 = 천안시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전시민의 집단면역력을 형성시켜 자유로운 일상생활로 나아가기 위해 도약 중이다. 천안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전 시민 백신 접종의 서막을 올린 지역 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방문 접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총 5명(의사 1명, 간호사 2명, 행정요원 2명) 1개팀이 시설에 방문해 접종하는 ‘찾아가는 예방접종’을 포함해 65세 미만 노인요양시설, 요양병원 등 입소자·종사자 등 1분기 대상자 1만685명 중 3월 8일 기준 5420명(50.6%) 접종을 마쳤다. 2월 25...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