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코로나19 대비 깨끗한 명절분위기 ‘총력’
한상욱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21일간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쓰레기‘총력’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로 배달음식 용기 등 재활용 쓰레기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고 ▲연휴 전 적체쓰레기 일제 수거 ▲연휴 중 상황실 운영과 수거체계 구축 ▲상습 무단투기지역 단속과 홍보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는 우선 연휴 전 적체쓰레기 일제 수거에 나선다. 매년 추진하던 대청소의 날 운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