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신창순천향대역 등 3개역사서 발열체크 ‘극한체험’
홍석원 기자 =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중심의 보건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는 6일 아산시와 함께 신창순천향대역, 온양온천역, 도고온천역 등 3개 역사 대합실 출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발열체크 등 보건서비스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신창순천향대역을 포함한 3개 역사 현장에서는 2인 1조로 편성된 인원이 3교대로 하루 19시간씩 근무하면서, 발열이상자가 감지되면 아산...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