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단아한 외모와 달리 동네 백수 형 같은 심플 라이프… “식판 욕심나”

문채원, 단아한 외모와 달리 동네 백수 형 같은 심플 라이프… “식판 욕심나”

기사승인 2016-01-05 09:0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문채원이 단아한 외모와 다른 심플한 생활을 털어놨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문채원은 자신의 냉장고를 소개하던 중 “음식을 여러 가지 안 먹고,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는다”고 말했다.

또 문채원은 “마트에서 식판을 봤는데 칸막이로 돼 있어 편하겠더라”라며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판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문채원에게 “동네 백수형 같다. 저 형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잠정은퇴로 하차한 MC 정형돈 대신 이수근이 객원MC로 나섰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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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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