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종효 기자]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안농겸)이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는 ‘제8회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7월7일까지며 참가 대상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다.

참가신청은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로 합격자는 7월12일에 개별 공지한다.

이번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은 8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의료진과 함께 의학에 대한 이론 교육을 비롯해 외래체험, 수술참관, 병동회진, 영상의학과 및 진단검사의학과, 물리치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의료 현장에 참여해 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힘찬병원 청소년 인턴십은 창원을 포함한 전국 8개 힘찬병원 분원(강남/강북/강서/목동/부평/인천/부산)에서 동시 진행되며, 수료한 학생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의사가운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