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사천시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4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199번 사천시 4번 확진자는 사천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8월 14일 경기도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8월 22일 평택시에서 접촉자로 통보받고 8월 23일 사천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4번 확진자는 24일 새벽 양성판정을 받고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4번 확진자는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금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가족 2명이며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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