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25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재학생 35명 대상으로 호텔조리 직무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체험은 특급호텔 운영체계를 이해하고 조리 직무 및 테이블 매너 교육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직무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테이블 매너 교육을 시작으로 조리 순서와 고객에게 제공되는 코스 등을 식사를 통해 배울 수 있었고, 호텔 내 식당 투어와 주방 견학이 진행됐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직무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호텔조리 직무에 대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 남은 대학생활에서 자신이 준비해야 할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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