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3일 본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특성화고 진로·취업교육지원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문성대와 관내 협약을 체결한 특성화고등학교(8개교) 진로·취업부장 교사를 모시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대학일자리센터의 관계자를 포함해 총 18명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가 상반기에 특성화고를 방문해 제공한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프로그램의 운영 시기 및 방법 등에 대한 진로·취업교육지원의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창원문성대학교와 관내 협약을 체결한 특성화고의 협업을 통해 대학 내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취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으로 지역 청년층 및 특성화 고교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