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캠프 및 아이디어경진대회는 교내에서 운영하는 창업동아리 학생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성공적인 사업 아이템을 구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사고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특강 강사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대인관계, 의사소통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창업과 취업에 모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적절한 대응과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증대로 개최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능력 함양과 새로운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취·창업 역량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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