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5일 오전 읍·면·동별 교통 요충지 38개소에서 '설 명절, 이동 멈춤 캠페인'을 전개했다.
유관기관과 봉사단체원들은 설 연휴 이동 멈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근 시간대에 맞춰 1곳당 최대 3명의 인원이 참여해 '설 명절, 마음으로 함께 해 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비대면 명절 보내기와 이동 자제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설 명절은 정부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정명령으로 직계가족의 경우에도 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5인 이상의 모임을 가질 수 없으며 차례, 세배, 성묘 등에도 모일 수 없게 된다.
또한 설 연휴기간 특별 생활방역수칙인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하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하기 ▲의심 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철저히 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조규일 시장은 "가족, 친지들과 오랜만의 만남으로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해야 할 설 명절에 마음껏 만날 수 없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그러나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타 지역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고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피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
유관기관과 봉사단체원들은 설 연휴 이동 멈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근 시간대에 맞춰 1곳당 최대 3명의 인원이 참여해 '설 명절, 마음으로 함께 해 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비대면 명절 보내기와 이동 자제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설 명절은 정부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정명령으로 직계가족의 경우에도 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5인 이상의 모임을 가질 수 없으며 차례, 세배, 성묘 등에도 모일 수 없게 된다.
또한 설 연휴기간 특별 생활방역수칙인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하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하기 ▲의심 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철저히 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조규일 시장은 "가족, 친지들과 오랜만의 만남으로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해야 할 설 명절에 마음껏 만날 수 없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그러나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타 지역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고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피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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