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389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1월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진주 389번 확진자는 지난 1월 29일 귀국한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두통, 콧물 등 증상이 발현해 지난 4일 진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5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진주 389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없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5일 낮 1시 기준 진주시 누적 확진자 389명 중 완치자는 363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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