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은 <바이올린>과 <살풀이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7강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화예술교육 담당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교육생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전문 강사진이 함께 하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문화예술교육 참여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문화예술교육은 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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