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하 3훈비)이 지난 25일 비행교육대대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상호존중 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별히 3훈비 임무의 주역인 비행교관·교수, 학생조종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대대별로 구분해 실시했다.
교육은 총 4개 분야로 관련 부서장이 직접 교육을 시행했다. 먼저 군사경찰대대장이 폭언, 가혹행위 등 사건·사고 사례를 소개했으며, 이어서 법무실장이 관련 법과 규정, 처벌 등을 교육했다.
다음으로 병영생활상담관이 효과적인 상담, 코칭기법 등을 교육했으며, 안보지원대장의 보안교육으로 교육을 종료했다.
3훈비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제 관계인 비행교관·교수와 학생조종사를 함께 참여시켰으며,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상호존중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제213비행교육대대 문병록 대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호존중은 내가 먼저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교육생들에게 공감과 소통을 통해 상호존중해 정예조종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
이번 교육은 특별히 3훈비 임무의 주역인 비행교관·교수, 학생조종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대대별로 구분해 실시했다.
교육은 총 4개 분야로 관련 부서장이 직접 교육을 시행했다. 먼저 군사경찰대대장이 폭언, 가혹행위 등 사건·사고 사례를 소개했으며, 이어서 법무실장이 관련 법과 규정, 처벌 등을 교육했다.
다음으로 병영생활상담관이 효과적인 상담, 코칭기법 등을 교육했으며, 안보지원대장의 보안교육으로 교육을 종료했다.
3훈비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제 관계인 비행교관·교수와 학생조종사를 함께 참여시켰으며,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상호존중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제213비행교육대대 문병록 대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호존중은 내가 먼저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교육생들에게 공감과 소통을 통해 상호존중해 정예조종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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