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18회의 국내 유명 강사진의 강연과 문화탐방, 산업시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월 7일 열리는 입학식에는 국내 스마트팩토리 전문가인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가 ‘제조업의 디지털혁신-카이스트와 중소기업의 협업사례’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4월 14일 두번째 강연에는 박정진 경남대 서울부총장을 초청해 ‘국제 정세변화와 기업의 대응’이란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이외에도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 원장, 김상근 연세대 교수 등 경제·경영·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미래 산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한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지난해 2세 경영인·예비 경영인 등 41명이 1기로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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