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식] BNK경남은행, ‘보이는 ARS 서비스’ 시행

[금융소식] BNK경남은행, ‘보이는 ARS 서비스’ 시행

기사승인 2021-09-29 21:53:37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BNK경남은행이 보고 듣고 터치하는 4세대 전화상담 서비스를 선보였다.

BNK경남은행은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종전 음성 ARS서비스는 음성 멘트를 듣고 안내에 따라 키패드를 누르는 방식이었으나 보이는 ARS 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고객들은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메뉴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보이는 ARS 서비스를 이용하면 조회ㆍ송금ㆍ대출을 비롯해 신용카드와 사고신고 등 50여개의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다.

특히 음성 ARS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업무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선결제ㆍ즉시결제ㆍ한도 늘리기/줄이기와 대출 원리금 납부 등 확대된 업무도 처리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보이는 ARS 앱(App)’을 설치한 후 스마트폰을 통해 BNK경남은행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서비스 화면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디지털전략부 김기범 부장은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만큼 노인과 청각장애인 등 금융소외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제39보병사단 장병 위문금 전달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28일 제39보병사단(사단장 권대원)을 찾아 국군의 날 기념 장병 위문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39보병사단 권대원 사단장과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조근수 함안군지부장, 이보명 가야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지고, 민·관·군 합동 지역방위 방안 및 국방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영식 본부장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도민의 안위를 위해 헌신하는 제39보병사단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NH농협은행은 국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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