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식]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출석체크 이벤트’ 진행

[금융소식]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출석체크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21-10-07 11:27:35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BNK경남은행이 오는 11월 30일까지 ‘모바일뱅킹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뱅킹앱(App) 이용정지 고객이 모바일뱅킹에 재가입한 뒤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로그인하면 로그인 출석 횟수에 따라 총 111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출석 1일 1회 인정)


로그인 출석 횟수 3회 이상 5회 미만 고객 10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 5회 이상 7회 미만 고객 10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 7회 이상 고객 10명에게는 케익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금융상품 가입 조건의 경우 입출금통장은 신규 가입일 기준으로 5만원 이상, 예금 및 적금은 상품별 최소가입금액 이상, 외화정기예금은 신규 가입 미화 100달러 이상이다.

당첨 경품은 이벤트 기간 종료 후에도 마케팅 동의 및 상품 가입 조건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지급되며 등록된 휴대 전화번호로 발송된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을 1년 이상 장기간 이용하지 않으면 이용이 정지돼 고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바일뱅킹 이용정지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당첨 행운을 누리고 모바일뱅킹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편리한 금융생활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농협–LG 세이커스, 상생 협약 체결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프로농구단 LG 세이커스(단장 한상욱)와 '사회공헌 확산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갖고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농협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홈경기마다 관람객에게 우리 농산물을 경품 증정함으로써 즐거움과 건강을 선사하고,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은 전광판을 통해 경남 농산물을 소개해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등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이 경기에 승리할 때마다 추가로 농산물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선수단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사회 기여활동 △양 기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도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등을 지속 발굴해 공동 추진키로 했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앞으로 농업인과 함께, 도민과 함께하는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LG 세이커스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이번 프로농구단 LG 세이커스와의 업무협약으로 농협에서는 전국 최초로 프로스포츠를 대표하는 야구(NC 다이노스), 축구(경남FC), 농구(LG 세이커스)의 3대 스포츠구단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앞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경남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창녕축산농협, AI·ASF·구제역등 가축전염병 예방특별방역 및 공동방제단 발대식 개최

창녕축산농협(조합장 윤태한)은 7일부터 AI‧ASF‧구제역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을 기간을 맞아 창녕축산농협 경제사업소(창녕읍소재)에서 특별방역 공동방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정우 창녕군수를 비롯한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농협 창녕군지부장, 한우협회 창녕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청정창녕을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이번 특별방역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축전염병이 창녕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방역시설 및 방역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점검을 통해 더 나은 방역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따.

윤태한 창녕축산농협 조합장은 "청정축산, 청정창녕을 목표로 방역활동을 최우선으로 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해 양축 농가 분들이 가축전염병으로부터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행복한 아기용품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BNK경남은행은 6일 ‘행복한 아기용품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본부 여성 임원, 부장, 봉사대 15명은 손 소독ㆍ마스크 착용ㆍ일정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아기용품 꾸러미 70박스를 만들었다.


특히 아기와 산모가 사용할 출산용품인 점을 감안해 체온계ㆍ젖병ㆍ이유식기ㆍ유산균ㆍ아기이불ㆍ목욕타올 등을 하나하나 개별 포장해 상자에 담았다.

아기용품 꾸러미 70박스는 창원시와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미혼모 보호시설 ‘생명터’와 ‘물푸레’에 나눠 지원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WM고객본부 이정원 상무는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행복한 아기용품 꾸러미가 지역 미혼모와 아기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은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 곳곳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9월 한 달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목표 걸음 수 1000만 걸음을 초과 달성해 기부금 1000만원을 마련했다. 

 

◆경남농협, 창원대와 '함께하는 일손돕기' 실시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6일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자매결연마을인 밀양시 단장면 구천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대추 수확기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근로자 감소 등으로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마을을 돕기 위해 경남농협 지역본부 및 밀양시지부 직원들과 창원대학교 학생들(총학생회장 성태수외 20명)이 함께 대추수확을 실시했다.


경남농협과 구천마을은 지난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9년간 교류를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경남농협에서는 구천마을을 위해 매년 수확기 일손돕기와 마을 주민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정규 부본부장은 "농촌마을 활력화를 위해 농협에서 추진 중인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운동'에 도내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관심을 가져 활기찬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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