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1절을 맞아 양산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윤현진 선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그의 이름을 딴 도서관의 개관을 기념해 초성퀴즈 이벤트를 2월25일부터 3월3일까지 진행한다.
퀴즈 정답자 전원에게 2000원의 쿠폰을 실시간으로 지급한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식수요 감소, 배달비 인상에 따른 배달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2회에 걸쳐 ‘봄을 배달합니다’ 외식배달비 쿠폰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2회로 나눠 진행되고 1차는 3월11일부터, 2차는 3월18일부터 각각 일주일간 회차별 3000원 쿠폰 1만매씩, 총 2만매를 선착순으로 양산사랑카드 앱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배달양산 첫 사용자 대상으로 하는 웰컴쿠폰(5000원)과 첫주문 감사쿠폰(5000원) 이벤트와 우리동네 맛집 쿠폰(3000원) 이벤트도 계속 진행되고 있어 신규 사용자라면 3월 한달 간 최대 2만원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3번째 봄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지원하고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인 윤현진 선생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양산은 가입비와 수수료가 없는 배달앱으로 현재 1500곳 이상이 가입돼 있다.
양산=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