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LINC+사업단 서포터즈, 대학-지역기업 알리기 ‘앞장’ [대학소식]

창원대 LINC+사업단 서포터즈, 대학-지역기업 알리기 ‘앞장’ [대학소식]

기사승인 2022-02-23 17:29:50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LINC+사업단은 23일 창원대 산학협동관에서 ‘2021학년도 LINC+사업단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 윤현규 단장 및 사업단 관계자, 서포터즈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성과 공유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LINC+사업단 서포터즈는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학생 서포터즈 링플 4기’와 ‘중소기업 서포터즈 3기’로 나눠 활동을 펼쳤다.

'LINC+ 학생 서포터즈 링플 4기'는 문화테크노학과 김진원 학생 등 6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카드뉴스 및 영상제작, 취재 및 기사작성, SNS 활동 등 사업단의 각종 소식과 정보전달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폭넓은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중소기업 서포터즈 3기’는 불어불문학과 옥효은 학생 등 10명의 학생들이 지역의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기업 소식지를 제작했고, 이를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지난 1월 개최된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페스티벌에서 그동안의 활동 결과물을 공유해 사업단 성과확산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윤현규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LINC+사업단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볼 수 있어 뜻깊었고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새롭게 준비하는 있는 LINC 3.0에도 긍정적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지모터스, 마산대에 실습용 전기차 2대 기증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성지모터스(대표 이명숙)는 23일 대학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산학협동 협약식 및 전기차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전기차 개발 및 설계업체인 성지모터스는 마산대에 전기차(SJE KL 300A) 2대를 기증했으며 스마트전기과의 실습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개발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우수 인력 양성 지원 △실무위주의 교육과정 및 학습교재 공동 개발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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