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패키지’는 소상공인의 생애주기(창업,성장,폐업,재도전)와 사업주의 고민에 따라 맞춤 경영 컨설팅과 지원금(판로확대,폐업관련 비용 중 일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창업대상자와 성장단계의 소상공인에게 ‘경영밀착드림패키지’480개소,폐업 또는 재기지원을 노리는 소상공인을 위한 ‘리스타트드림패키지’100개소 등 총 580개 업체에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영밀착드림패키지를 신청하기 위해 경남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을 하는 제로페이 가맹점이어야 하며 ‘리스타트드림패키지’의 경우 폐업예정이거나 최근 1년 이내 폐업한 소상공인, 또는 재단의 대위변제, 법적채무종결, 관리종결된 기업이면 신청가능하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