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의 날(매년 3월21일)’은 암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치료 및 관리에 대한 의욕 고취를 위해 '암관리법' 제4조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경남지역암센터는 지역민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해 △암 예방 실천 서명 이벤트 △암 예방 10대 수칙 포스터 패널 전시 △암 예방의 날 기념품(타올) 및 간식 꾸러미 증정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현수막 및 배너 설치, 리플렛 등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이옥재 소장은 "암은 예방, 빠른 진단, 치료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경남지역암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암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암에 대한 이해와 관리 중요성을 강조해 지역민의 암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