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7회 연속 1등급

창원파티마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7회 연속 1등급

기사승인 2022-03-28 17:34:58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0년(7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7차 평가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44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년에 한 번 이상 폐기능검사의 시행 △지속적인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 △적절한 흡입치료제 처방률을 주요 평가지표로 선정해 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해 공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관리 질 향상과 중증으로의 진행을 방지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창원파티마병원은 1차 적정성평가부터 현재까지 7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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