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찬회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행정안전부 주관)을 대비해 각 시·군간 치열한 경합 끝에
시는 연찬회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분야 연구 과제를 발표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해시 납세과 김태호 주무관은 'QGIS(양자 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한 과세자료정비' 라는 제목으로 효과적인 재산세 자료 정비방안을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QGIS'는 지리정보의 수집과 데이터 분류, 저장, 관리, 질의, 분석과 표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공간정보 분석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우수사례 발굴과 지방세 연구로 지방세입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