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는 Ceramic(도자기, 도예)의 별칭이다. 세라마켓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도자문화 향유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예 공예인의 판매 촉진을 위해 진행한다. 운영은 도자기와 수공예품 판매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 형태로 전개한다.
6월25일과 26일 양일간에는 도자업체 7개소와 공예업체 11개소(홈패션, 라탄, 퀼트, 리본아트, 의류?소품, 원석소품, 드림캐처, 반려견용품, 셀카봉, 꽃차 등)가 참여한다. 덥루어 시민 2명(벼룩시장)도 참여한다.
세라마켓 참여 업체는 매월 수시로 모집한다. 참여 희망업체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전화 055-345-09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