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2564명(32.5%), 김해 1442명(18.3%), 양산 895명(11.3%), 진주 825명(10.5%), 거제 561명(7.1%), 통영 292명(3.7%) 순이다.
5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7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17.4%)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50대(14.7%), 40대(14.3%), 60대(13.9%)순이다.
이중 4주차 대비 10대 미만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4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169명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1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85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1%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31(창원 228, 마산 140, 진해 63), 김해 176명, 양산 115명, 진주 113명, 거제 102명, 밀양 51명, 사천 42명, 통영 40명, 창녕 19명, 거창 18명, 함안 13명, 고성 12명, 산청 12명, 남해 6명, 하동 6명, 함양 6명, 합천 5명, 의령 2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410명, 2월 확진자 수는 605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만5520명(입원치료 44, 재택치료 6101, 퇴원 180만7517, 사망 1858)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23.8%, 동절기 추가접종은 36만6349명(11.2%)을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