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일 신규 확진자 941명…이틀 연속 900명 대

경남 11일 신규 확진자 941명…이틀 연속 900명 대

기사승인 2023-02-12 09:47:15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0명대를 나타냈다.

12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941명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계는 186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12%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22명(창원 153, 마산 89, 진해 80), 김해 134명, 양산 114명, 진주 97명, 거제 72명, 고성 41명, 사천 32명, 통영 27명, 밀양 26명, 창녕 20명, 산청 12명, 거창 9명, 의령 8명, 함양 7명, 하동 6명, 남해 5명, 합천 5명, 함안 4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984명, 2월 확진자 수는 1만,35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만825명(입원치료 42, 재택치료 6483, 퇴원 181만2436, 사망 1864)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22.7%, 동절기 추가접종은 37만966명(11.3%)을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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