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2월5일부터 11일까지 2023년 6주차 총 확진자 수는 5주차 7893명 대비 1008명 감소한 6885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983.6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2227명(32.3%), 김해 1185명(17.2%), 양산 736명(10.7%), 진주 690명(10.0%), 거제 616명(8.9%), 통영 272명(4.0%) 순이다.

6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7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17.7%)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4.7%), 50대(13.8%), 60대(13.4%)순이다.

이중 5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2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13일 도내 신규 확진자 1134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자 1132명, 해외입국 2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867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2%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02명(창원 212, 마산 106, 진해 84), 김해 154명, 양산 114명, 거제 109명, 진주 102명, 밀양 50명, 사천 34명, 통영 28명, 함안 26명, 창녕 25명, 남해 19명, 고성 16명, 산청 16명, 거창 12명, 합천 10명, 하동 8명, 의령 5명, 함양 4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63명, 2월 확진자 수는 1만285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만2322명(입원치료 44, 재택치료 5538, 퇴원 181만4873, 사망 1867)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23.8%, 동절기 추가접종은 37만2366명(11.4%)을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