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오늘(20일)은 가끔 구름많겠고 내일(21일)과 모레(22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21일)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경남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최저 0-6도, 최고 14-17도)보다 높겠다.

낮기온이 오늘(20일)과 내일(21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 모레(22일)는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이상으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20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8도, 경남 17-21도로 어제(19일, 17-20도)와 비슷하겠으며 평년(14-17도)보다 2-5도 높겠다.

밀양, 합천, 의령, 창녕, 하동, 함양, 거창, 산청, 창원에는 건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