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명복을 빌고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한편 진주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강 의원은 "지난 한 해에도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진주 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우리 진주 시민들이 소망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평안과 만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부진즉퇴(不進則退)'라는 말처럼 2024년에도 머물지 않고 정진하는 근면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진주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