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하는 안전 톡’ 캠페인은 최근 서울시 도봉구, 경기도 군포시에서 일어난 아파트 화재 등 공동주택에서의 재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유사사례를 막고자 기획됐다.
최미숙 교육장은 “이번 안전 톡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지역 내 학생 모두 화재 시 정확한 피난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등 안전정보를 지인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전송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