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예비후보는 지난 1월에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활동을 약속한 것처럼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와 ‘국회의원 금고형이상 형 확정 시 재판 기간 지급된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 같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는 서약서도 함께 제출했다.
박 후보는 3선의 밀양시장을 역임한 지방행정전문가로서, 중앙과 지방, 공직과 민간영역에서의 경험과 외국유학을 통한 글로벌 시각과 역량을 갖춘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밀양⋅의령⋅함안⋅창녕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상생발전하는 '25만 원벨트 자족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