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행장, 마지막 경영전략회의 참석…“조직 잘 이끌어 달라”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28일 마지막 경영전략회의에서 은행 임직원들에게 조직을 잘 이끌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위 행장은 이날 경기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9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전략회의에는 위 행장을 비롯해 신한은행 임원, 본부장, 전국 부서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위 행장은 이 자리에서 집무실에 두고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눈은 날카롭게, 입은 부드럽게, 마음은 정성을 다하라는 의미의 한시 ‘안요예(眼要銳) 구요원(口要圓) 심요정(心要精)’를 소개하며 “리더의 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