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계약’ 학폭 피해학생 父 “1년 전 학교에 말했는데 다시 가해학생과 같은 반 배정”

경남 함양 ‘노예계약’ 학교폭력 사건의 해당 학교가 1년 전 피해학생의 부모로부터 ‘아이가 맞고 있다’는 호소를 듣고도 다음 해에 다시 가해학생들과 같은 반에 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학생의 아버지인 A씨는 9일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가해학생뿐만 아... 2015-07-09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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