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압수수색’ 檢, 다이어리·수첩류 34개·휴대전화 21개 등 확보·분석 돌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주요 의혹에 연루된 성 전 회장 측근 인사 등으로부터 다이어리와 수첩류 34개를 확보해 집중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수사팀은 지난 15일 경남기업 본사 및 관계사 3곳, ... 2015-04-17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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