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노인복지주택 활성화하자”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노인복지주택이란,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주거시설을 임대해 주거의 편의·생활지도·상담 및 안전관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 단순 노인 주거 문제 해결뿐만이 아니라 의료·여가·문화 등 여러 복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현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5개 시설 6389세대의 노인복지주택이 공급돼 있다. 통계청은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는 737만2000여명으로...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