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5·18 성폭력, 진상조사위서 주요 의제돼야”
민주평화당 부설 민주평화연구원이 ‘5·18과 여성 성폭력’ 학술세미나를 오는 28일 오후 2시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개최한다. 5·18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정작 조사위원회 구성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 민주평화당과 더불어민주당 등은 조사위원 추천을 했지만 자유한국당이 추천을 미루면서 위원회 출범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당의 진상규명위원 추천과 위원회 발족 촉구를 비롯해 특별법의 진상규명 범위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계엄군 ...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