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 4개월 만에 연승한 FC 서울, 이면에 도사리는 세대교체 과제
는 최근 화제가 된 스포츠 이슈를 비판적인 시선으로 되짚어보는 쿠키뉴스 스포츠팀의 브랜드 코너입니다. FC 서울이 두 노장의 활약으로 4개월 만에 연승가도에 올랐다. 그러나 상황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서울은 최근 포항, 제주전에서 승리를 따냈다. 이달 12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출전한 데얀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1대0으로 이겼다. 이어 열린 제주 원정전에선 박주영의 이른 선제골을 디딤돌 삼아 2대1로 승리했다.황선홍 감독은 근래 ‘선 박주영-후 데얀’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박주영이 순도 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