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人터뷰] 에디킴 “윤종신의 차세대 ‘음악 노예’돼도 좋아”
에디킴(25·김정환)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소속사 미스틱89 그리고 윤종신이다. 군 제대 후 고심 끝에 선택한 보금자리는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였다. 음악 스타일도 잘 맞을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음악 작업을 온전히 맡기고 아낌없이 지원해준다. 주변에서들 ‘소속사 선택 잘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단다. 소속사 대표이자 음악 선배인 윤종신이 인생의 롤모델이라고 에디킴은 말했다. 미스틱89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음악이 가장 중요했다. 지금도 소리가 소속사 선택을 잘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