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너 용서할 수 없다” 안티로 돌변한 팬들 무섭다
열애설을 침묵으로 일관해온 최자(본명 최재호·34)와 설리(본명 최진리·20)는 연인이었다. 1년 여간 불거졌던 열애 의혹에서 벗어나 드디어 인정을 한 것이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축하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일부 설리 팬들은 사진을 찢고 불태우는 등 순식간에 안티팬으로 돌변했다. 설리와 최자는 19일 양측 소속사를 통해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며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열애 인정 보도가 나간 뒤 설리가 속한 걸그룹 에프엑스 팬페이지에는 인증글들이 올라왔다. 설리 팬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