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반성합니다”… 청소부 아주머니에게 전해진 여대생의 편지
각박한 세상이기에 아름다운 사람은 더 빛납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 따뜻한 미담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가슴을 녹이고 있습니다. 22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여대생 손편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랐습니다. 한 여대생이 청소부 아주머니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어느 대학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여학생은 “특히 시험기간 학교 시설을 너무 책임감 없이 사용하는 저희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어요. (반성합니다. 반성 반성!!)”라고 글을 시작합니다. 시험기간이 되면 대학교 도서관에선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