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휩쓰는 전염병… 국민대·광운대·부산대 이어 서울과기대에서도 집단 결핵

국민대와 광운대에서 홍역, 부산대에서 결핵이 집단 발병한 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 9명도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지난해 11월 서울과기대 학생의 신고를 받아 역학조사를 벌였다”며 “현재까지 9명 환자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결핵... 2014-05-14 11:23 []

“남교사 3명 여학생 2명과 성관계 했다”… 여고 총동문회서 검찰에 고발

남교사 3명이 학생 2명과 성관계를 했다는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내 한 사립 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A씨는 “B여고 교사 3명이 학생 2명과 성관계를 했다”며 아동·청소년에 대한 강간, 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지난해 3월 피... 2014-05-13 13:47 []

국정원 “‘시신 찾아놓고 거짓말 한다’ 허위사실 유포 교사 고소 예정”

국가정보원은 경기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도중 “국정원이 세월호 피해자 시신을 찾아놓고도 고의로 감추려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 해당 교사를 고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정원은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상황에서 고교 교사가 어린 학생들... 2014-05-12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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