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여름이다"…변산 등 '대한민국 대표 해수욕장' 13일 개장
부안군은 변산과 모항, 위도, 격포, 고사포 등 관내 해수욕장 5곳을 13일 모두 개장한다. 내달 19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부안의 해수욕장은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 수려한 경관으로 이름이 나있어 매년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주변에 새만금방조제와 채석강, 적벽강, 내소사 등 관광명소가 밀집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콘도와 펜션, 캠핑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싱싱한 제철 수산물도 맛볼 수 있어 가족단위 여름휴가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부안군은 편안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개장전 백사장 토양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