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좋은 곳, 다 찼어요”…여의도 불꽃축제, 호텔업계 '웃음꽃‘
다음달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텔업계가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의도와 용산, 마포 등 축제 장소와 인접한 한강권 호텔들은 최대 대목을 맞았다. 호캉스를 즐기며 감상하는 불꽃축제부터, 아라뱃길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요트 패키지'까지 업계의 경쟁도 치열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에 있는 서울드래곤시티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 패키지를 선보였다. 용산에서도 한강변에 위치해, 63빌...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