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86% "동료 표절에 관대"…정치참여·표절·논문부실지도 順 시급한 과제"

" 대학교수의 십중팔구는 동료 교수의 표절 행위를 조용히 처리하거나 못 본 척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동료 교수의 표절을 묵인하겠다는 응답률은 12년 전 조사 때보다 5배 이상 뛰었다. 교수신문이 17일 창간 21주년을 맞아 전국 4년제 대학 전임교수 600명을 대상으로 실... 2013-04-17 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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