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2년만에 스크린 복귀…‘사랑후애’ 출연 확정
배우 박시후가 영화 ‘사랑후애(愛)’로 약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소속사 후팩토리는 5일 “박시후가 사랑후애에 출연하다”며 “극중 전직 조종사로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남자주인공 김성준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영화는 소중한 사람이 곁을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사랑을 깨닫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라스틱 트리’와 ‘사이에서’를 연출한 어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어 감독은 플라스틱 트리로 제 52회 만하임 하이델베르그 국제영화제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했다. 박시후는 최근 중국영화 ‘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