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월아산 자연휴양림’ 준공…4월 중순부터 운영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내 산림자원 이용을 통한 휴양 및 관광자원으로 추진한 ‘월아산 자연휴양림’조성이 마무리 돼 3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 ‘월아산 자연휴양림’은 코로나 장기화로 야외활동과 레저활동에 대한 필요가 커진 최근 트렌드에 맞춰 진주시민을 위한 자연 체험, 휴식,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숲속의 집 3동, 단체휴양관 1동, 14실의 콘도...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