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강판 복수?”… 류현진, 인터뷰하는 매팅리 감독에 샴페인 테러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LA 다저스의 세리머니에서 돈 매팅리(52) 감독의 방송 인터뷰를 방해하는 류현진(26)의 짓궂은 장난이 세계 야구팬의 폭소를 자아냈다. 다저스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4대 3으로 격파하고 최종전적 3승1패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안방 관중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구장 안으로 들어간 선수단은 서로에 샴페인을 뿌리며 승리를 자축했다. 선수단의 세리머니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