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신화 기록한 ‘에피톤 프로젝트’, 새해 첫 콘서트 개최
차세정의 솔로 프로젝트 그룹 ‘에피톤 프로젝트’가 ‘유실물보관소 OPUS.2’라는 이름으로 새해 콘서트를 연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29, 30일 양일간 대구와 부산에서 공연을 연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직접 작사·작곡은 물론 보컬과 키보드까지 맡으며 수준 높은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서울, 부산 등 총 7회 모두 매진 기록을 세우며 ‘공연형 뮤지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조기 매진에 따라 콘서트를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의 추가 공연 요청에 의해 열리는 것이다. ‘유실물보관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