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한-중 ‘강제 안전인증제도’ 공동 설명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2일 중국 CVC와 함께 국내 제조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중 ‘강제 안전인증제도(CCC)’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CVC는 중국 강제 인증제도 인증기관으로, 전기전자분야 시험인증 기관이다. 우리나라는 제품안전관리 주무부처인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관련법을 통해 안전인증(KC인증) 등 안전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중국 내 강제성 제품인증제도를 통해 대상 제품에 대해 의무적으로 해당 인증을 취득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정부에서 지난 6월 개정‧공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