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창민·민호 “흑흑. 팬 여러분 보고 싶어요”… 엑소에 귀여운 질투
그룹 엑소(EXO)의 공식 팬클럽 ‘엑소-엘(EXO-L)’ 창단에 선배 규현(슈퍼주니어)과 창민(동방신기)이 귀여운 질투를 했다. 6일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창민과 민호(샤이니), 수호(본명 김준면·엑소)와 함께 나눈 대화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역시 엑소 엘이 짱이지. 준면이는 바쁘다고 형들도 안 만나고. 엘프(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보고싶다”는 내용의 글도 함께 올렸다. 하루만에 30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모집된 엑소 엘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낸 것이다. 먼저 규현이 “준면이는 바쁜 척해서 힘드네. 엑소 엘 때문에 정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