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샘 김, 함춘호·박진영 등 칭찬세례… 차세대 실력파 스타 예고
샘 김(Sam Kim·15)이 쟁쟁한 뮤지션들의 극찬 속에 ‘K팝스타3’ Top10에 진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TOP10을 결정하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오디션 당일 샘 김은 JYP 야오 웨이타오, YG 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과 대결을 펼쳤다. 라디(Ra.D)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열창해 심사위원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앞서 샘 김은 ‘기타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기타리스트 함춘호에게 지도를 받았다. 함춘호를 앞에 ... []